언제까지 그 바람이 불어 올까. 우리곁을 스쳐온 그 신선한 미소. 여기치 않은 곳의 꿈길 처럼. 돌고 휘돌아 가는 두 극 사이로. 새로운 중심의 위력이 발휘 되는듯하다. 그것을 작가는 자연의 부드러운 힘이라 했다. 바로 그 자연의 힘, 아닐까? 그 양극의 힘이 파열될까 두려운듯. 그는 하이얀 끈으로 동여 맸다. 한국에는 이름 없는 별들 처럼,. 밤을 지새며 가마에 불을 때는. 그들의 피와 땀과 노고를 기리며. 작품 속에 그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 하였다. 하늘 소리 들리는가, 그대여! 꽃피고 , 새 우지지며. 그 하늘 소리 들리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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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say I live because of TOP hyung, to describe how much I like him. It hasnt been easy,but perfection has its price afterall. Sequel To Make It Uncomplicated.